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라만다(슈팅 게임) (문단 편집) === [[패밀리 컴퓨터]]판 === [youtube(wBXx6DlD_8k)] 1987년 9월 25일에 [[코나미]]에서 발매되었다. 가정용 게임기로의 첫 데뷔. 전작 [[그라디우스]]는 비록 다운이식이긴 해도 어찌어찌 이식이 가능했었지만, 사라만다는 그라디우스를 또 초월하는 그래픽과 기술 수준이 사용된 게임이었기에 '패미컴으로 이식될 일은 없을 것이다'라는 말도 떠돌았으나 결국 발매되었다. 카트리지 내부가 투명하게 다 보이는 '스켈톤 카세트'로 발매되었고 이는 꽤 유명하다. 코나미는 [[패미컴]]의 딸리는 성능으로 어떻게든 사라만다를 재현해보겠다고 팩 안에 VRC2칩까지 심어 가며 어떻게든 용을 써봤으나 역부족이었고, 그래서인지 옵션이나 레이저 빼곤 나름대로 원작을 최대한 따라간 그라디우스 패미컴판과는 상당히 다른 노선의 이식작이 되었다. 원작을 다소 훼손해서 어레인지 이식을 한 것. [[사라만다 MSX판]]처럼 스토리부터 시작해서 아주 엄청나게 바뀐 것은 아니나, 사라만다 패미컴판은 사실 '이식작'이라고 불러주긴 힘든 게임이었다. 그래픽과 사운드는 패미컴의 한도 내에서 나름대로 원작을 잘 재현해냈지만, 그 외의 부분은 너무나도 달랐다. 우선 스테이지 구성이 대폭 바뀌었고, 아케이드판과 같은 스테이지라도 적이 추가되거나 지형이 다른 등 차이가 많이 보였다. 또 파워업 시스템이 사라만다의 아이템 획득으로 바로 파워업하는 시스템이 아니고 '라이프 포스'에서 채용되었던 그라디우스식 게이지 파워업방식으로 바뀌었다. 죽은 장소에서 바로 부활하는 시스템까진 바뀌지 않았지만. 하지만 무엇보다도 큰 차이점은 '패미컴판만의 오리지널 스테이지가 존재한다'라는 것으로, 원작의 2스테이지와 5스테이지가 잘리고 그 부분에 패미컴 오리지널 스테이지 두 개가 대신 들어갔다. 5스테이지는 음악만 살아남았고, 2스테이지는 보스인 테트란만 원작의 4스테이지로 옮겨가 플레이어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문제는 두 스테이지 대신 들어간 오리지널 스테이지들이 좀 깨는 스테이지였다는 것. 세포Ⅱ 스테이지는 그렇다쳐도 신전 스테이지[* 보스 이름이 투탕캄인데, 코나미에서는 1982년 투탕캄이라는 면클리어형 게임을 내놓은 바가 있어서 이에 대한 셀프 오마주로 추정된다.]는 '안 어울린다' 등의 악평이 많았다. 특히 보스는 최악. 이외에도 인기가 있었던 6스테이지 빅코어전이 잘리고 신전 스테이지에서 '크래쉬 범'이라는 이상한 녀석들 세 대와 싸우는걸로 대체된 것도 원작 팬들에게 불만을 샀다. 하지만 재현이 된 것들은 또 재현이 잘 되어있어서, 그라디우스 패미컴판때와는 비교도 안되는 보스들의 큼직한 크기나 3스테이지 프로미넌스를 그렇게까지 재현해낸 건 분명히 상당한 수준이었다. 패미컴 슈팅게임으로서는 상당히 수준높은 명작이었으나, 아케이드판의 팬들에게는 다소 불만의 목소리가 높았던 작품. 참고로 컨티뉴를 한 횟수에 따라서 스탭롤 후에 나오는 그래픽이 달라진다. 노 컨티뉴로 클리어하면 [[메트로이드]]를 의식한 듯한 헬멧을 벗는 여성 파일럿이, 1~2회로 클리어하면 빅 바이퍼가, 그 이상은 헬멧이 나온다. 포스 필드가 처음으로 등장한 작품. 아케사라의 포스 필드는 이름만 개명한 실드이고, 패미컴판에선 성능 한계 때문인지 기존 실드에서 전방향 방위 3발 배리어로 교체. 훗날 패미컴판 그라디우스 II에서도 실드가 잘렸다. MSX 시리즈에서는 기기한계로 간략화되어 등장하나 모토는 실드. 게임보이 시리즈에서도 실드가 등장하는데 그래픽은 실드인데 성능은 전방향 3발짜리 포스 필드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